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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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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18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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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에서는 국가와 이승만 당시 대통령, 지배층, 민중이 각각 전쟁을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살핌으로써 전쟁의 성격을 分析(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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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사회

한국전쟁과 사회에 대한 자료입니다.
저자는 책머리부터 “왜 남한에서만 6.25라고 부르는가?”라고 문제 제기에 나서고 있다아
‘6.25’ 라는 명칭에는 전쟁의 책임이 북한에 있고, 그러므로 북은 우리에게 철저히 응징의 대상이라는 ‘광신적인 반공주의’ 가 깔려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학살의 concept(개념)과 유형을 비교 고찰해 사실 발굴 차원이 아…(생략(省略))

설명



다. 한국전쟁발발 직후 피난의 모든 모습은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고 그것은 ‘자유체제’라는 담론의 허구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국민’이라는 정치공동체의 한계를 동시에 보여준다고 하였다.
‘점령’에서는 인문군의 남한 점령과 민중동원과 민중동원과정을 통해 해방이후 국가건설을 둘러싼 정치적 갈등과 전쟁의 연관성을 해석하고 있다아 ‘점령’의 체험은 이승만 권력을 안정화 시켰고 대한민국의 국가 토대를 튼튼하게 해주었다고 보고 있다아
이어서 ‘학살’에서는 국가가 전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적’의 잠재적 지지세력이 될 수 있는 주미들을 어떻게 취급했는가를 따진다.
“99년 서해교전 당시 확인된 것처럼 남북한 사이에 긴장이 발생하면 한국의 언론과 지식인사회는 이성을 상실한다”고 꼬집은 저자는 “그런 대결이 상호 파멸을 가져올지라도 일단 응징해야 한다는 호전적인 주장이 압도하는 현실이 정말 무서운 것” 이라고 강조하고 있다아
이 책은 이렇게 처음부분은 현 사회가 한국전쟁을 6.25라고 비고 있는 현상을 비난함과 더불어 저자가 쓰고자 하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아
이 책 본문으로 들어 가보면 전쟁을 해부하면서 그 진행 과정을 피난-점령-학살이라는 예전의 관점과 완연히 다른 관점으로 글을 서술한다.전쟁과사회1 , 전쟁과 사회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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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쟁과 사회를 통해 저자는 기존의 한국전쟁저서가 전쟁의 발생 原因을 규명하는데 초점을 맞춘 기존 서적들과는 사뭇 다른 관점에서 한국전쟁이 민중에게 무엇을 남기고 오늘날까지 한국사회에 어떤 effect(영향) 을 미치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책을 서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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