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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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1-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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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바위 너머로 지는 낙조를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꼭 다시 찾게 되는 곳. 썰물 때면 나타나는 연륙 도로도 이곳을 다시 찾는 이유다.
비봉나들목 - (100m 우회전) - 이정표 - 306번 지방도 - (30km) - 서신 삼거리 - (5km 진행, 우회전) - 제부도 매표소 : 소요시간 40분
? 선창 활어회센터(031-357-2520) : 방갈로로 꾸며놓아 여름에도 모기 걱정이 없으며, 메뉴로는 각종 활어회와 모둠조개구이, 칼국수가 기본으로 갖춰져 있다아 모둠조개구이 2만～3만5천 원
? 경기횟집(031-357-0304) : 메뉴는 대동소이하지만 이 집은 간단한 놀이동산인 제부비치랜드의 무료이용권을 준다. 하지만 마량리는 겨울에만 해돋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진정한 ‘서해 일출의 1번지’는 왜목마을뿐이라고 할 수 있다아
이곳의 해돋이는 언제나 장관이자만 특히 10월 말부터 11월초까지는 아주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섬으로 들어가는 매표소를 지나 오른쪽으로 빠지면 횟집들이 나란히 자리잡고 있고, 50～60m쯤 되는 방조제와 넓은 주차장이 있어 관광객이 많이 몰린다.레포트/생활전문
이지 드라이브
Drive Your Dreams 1 비봉, 발안, 서평택, 송악, 당진
비봉나들목 - 제부도
제부도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우리 나라에서 몇 안 되는 섬의 하나. 서울에서도 가까워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혼잡스러울 정도로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노적봉과 용무…(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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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 떡우물(031-356-9986) : 바지락칼국수와 영양굴밥 전문
? 논뚜렁밭뚜렁(031-356-09*61) : 바지락칼국수 전문
송악나들목 - 왜목마을
서해의 전형적인 리아스식 해안 덕분에 ‘서해 해돋이’라는 기묘한 현상을 빚어내는 곳이 몇 군데 있다아 왜목마을과 서천군의 마량리가 대표적이다. 또 섬으로 진입해서 왼쪽으로 빠지면 제부도의 상징인 매바위가 있고, 넓은 모래사장과 갯벌이 펼쳐져 있어 아이들의 갯벌 체험과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