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학)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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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17 19:1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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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것은 공동체의 의미와 그 가능적 존재가 인격의 의미와 그 실존방식과의 `등근원성`(Gleichursprünglichkeit)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개별인격으로서 인간은 동시에 사회적 영역 일반의 필연적 구성원이다.
우리는 인간을 본래 사회적 존재로 규정함으로써, 개인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해소시켜 버리지만, 쉘러에 의하면 총체인격은 결코 개별인격의 `종합` 또는 `집합`의 결과가 아니라, 그 자체 독립적으로 체험되는 하나의 `실재`이다. 그리하여 구체적 사회는 언제나 총체적 가치질서의 부분적 세계이고, 역싸는 가치구조의 전체성을 완성시켜 주는 운동이다. 그러나 개별인격으로서 인간은 동시에 사회적 영역 일반의 필연적 구성원이다. 즉 개별인격과 총체인격은 그 작용에 있어서 엄격하게 구별되고, 어떤 의미에서도 개별인격이 총체인격을 도출해 낼 수 있는 토대가 될 수는 없다.이러한 사회적 구성원... , 윤리(학)의 의의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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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즉 인격의 존재와 마찬가지로 공동체의 가능적 존재, 자신이 타자와 더불어 공동체의 한 구성원이란 확증은 결코 임의의 observe이나 귀납적 경험으로부터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그리하여 인격적 존재로서 인간…(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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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한 인격체로서 인간은 본질필연적으로 개체이다.이러한 사회적 구성원...
유한한 인격체로서 인간은 본질필연적으로 개체이다. 오히려 그 의미에 있어서 공동체에 객관적 통일을 부여하는 것은 공체험을 수행하는 총체인격의 지향적 본질로부터 성취되는 작용이다. 이 점이 바로 우리가 사회와 그 역싸를 포괄적인 가치세계가 인격의 다른 영역에 의해 실현되는 하나의 통일로서 파악할 수 있는 소이(所以)이다. 그리고 총체인격은 개별인격의 풍부하고 다양한 개별적 체험을 조금도 훼손하지 않고 타자와 공체험하는 구체적 작용의 중심이 된다된다. 그러나 개별인격으로서 인간은 동시에 사회적 영역 일반의 필연적 구성원이다.) 즉 개별인격의 자립성, 정신성, 개별성은 하나의 공동체 또는 다수의 공동체의 구성원 속으로 결코 해소되지 않는다.이러한 사회적 구성원성을 우리는 쉘러에 따라 `총체인격`(Gesamtperson)이라 부른다. 뿐만 아니라 공동체는 심리물리적인 것과도 무관하다. (그 반대도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총체인격에 있어서 사회적 영역의 총체적 작업에 대한 공동 책임, 즉 `공동성`을 체험한다.
레포트/인문사회
유한한 인격체로서 인간은 본질필연적으로 개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