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 부리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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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17 07:1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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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도 윤기가 흐르거나 풍요로웠던 적이 없는 괭이부리말, 그곳에도 어린이들이 산다. 하긴 빚때문에 엄마가 집을 나가고, 아버지는 매일 술에 취해 들어오시는데 무엇이 즐겁겠는가. 둘은 오늘도 취한 아버지를 피해 친구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따 동준이와 동수. 이 아이들은 숙자네보다 더 비참하다. 이 마을의 history는 참으로 간난하다. 일제시대부터 가난하고 집없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들어와 마을을 이루고 살았고, 6.25때는 피난민들이, 산업화시기에는 농촌에서 몸하나 믿고 올라온 사람들이 모여 살았다. 아이들은 대체로 우울하게 보인다. 어머니가 집을 나간지는 한참되었고, 얼마 전에 아버지마저 돈벌겠다며…(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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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 부리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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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부리말은 인천의 달동네로 예전에 그 근처에 고양이 섬이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참 까불어야 할 숙희.숙자 자매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