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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지기의 함양과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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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1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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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지기는 이러한 인간과 우주를 매개하는 중요한 소통의 수단이다. 맹자에게서 이러한 ‘부동심’은 ‘호연지기’의 배양과 직접적으로 관련되며,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본래의 모습을 제대로 실천하는 천형踐形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형성된다 이철승 저,「孟子의 浩然之氣 사상에 대한 朱熹와 王夫之의 관점 비교」,『유교사상文化연구』, 57집 2014, 117p 인용.

설명




호연지기의 함양과 지향



따라서 그는 호연지기를 도덕성과 무관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위와 같은 논문, 117p-118p 인용.
순서





라고 말하며 호연지기를 한 마디로 표현하지 않는다. 위와 같은 논문, 같은 쪽 인용.
다. 氣는 공기空氣와 혈기血氣, 형기形氣와 전기電氣, 태허太虛의 원기元氣 등을 포괄하는 용어이다. 이 때문에 그는 호연지기의 모습과 속성을 설명(explanation)한다. 그는 호연지기의 생성에 대해, 도덕성을 상징하는 義와 무관하거나 어느 날 갑자기 義가 습襲하여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義가 차곡차곡 축적되었을 때 형성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호연지기는 이러한 관점을 토대로 형성된 槪念이다. 그는 하늘로 상징되는 우주를 생명의 결집체이며 도덕적인 존재로 여기고, 인간을 이러한 우주의 원리를 본받아 우주와 통일하는 존재로 여긴다. 맹자가 말한 氣는 心을 싣고 있는 바탕으로 몸속에 꽉 차 있으면서 몸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고 생명을 유지하는 기운을 의미한다. 그 氣는 義와 道에 짝하니, 이것이 없으면 굶주리게 된다 ” 위와 같은 논문, 같은 쪽 재인용.

이철승,「孟子의 浩然之氣 사상에 대한 朱熹와 王夫之의 관점 비교」,『유교사상文化연구』, 57집 2014, 116p-117p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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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는 인간과 동물을 나누는 미세한 차이점을 도덕성이라 생각하고, 오직 인간에게만 있는 도덕성의 상징인 仁義를 행할 것을 말한다. 이철승,「孟子의 浩然之氣 사상에 대한 朱熹와 王夫之의 관점 비교」,『유교사상文化연구』, 57집 2014, 117p-118p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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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맹자는 호연지기에 대상으로하여 말하길 “말하기가 어렵다. 이 부동심의 核心(핵심)은 용기勇氣인데 맹자는 모욕을 당하기 싫어하는 북궁유, 두려움이 없는 맹시사, 곧은 뜻을 중시하는 증자의 경우를 말하며, 북궁유와 맹시사의 용기는 ‘혈기지용血氣之勇’에 그치는 것으로서 ‘의리지용義理之勇’을 지향하는 증자의 것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맹자가 말하는 호연지기란 단순히 물리적인 내용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정체성과 깊은 道와 義로 상징되는 도덕적인 내용과 긴밀하게 관련되는 지극히 크고 굳센 바른 氣象이라 할 수 있다. 그 氣가 지극히 크고 지극히 굳세니, 곧음을 기르고 해침이 없으면 천지 사이에 가득 채원진다. 그것은 인간의 가치와 긴밀하게 관계되며, 인간의 정체성과 연계시킨다. 오석원,「孟子의 浩然之氣 硏究」,『유교사상연구』, 34집 200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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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는 나에게 갖추어진 한결같은 志와 氣의 유기적인 조화를 통해 ‘부동심’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것에 담겨 있는 깊은 의미를 한 마디로 형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천지 사이에 가득 채워진 기와 내 몸속에 가득 채워진 기를 이원론적으로 분리하지 않는다. ‘호연지기’는 마음을 동요하지 않는 ‘부동심不動心’과 밀접하게 관계하는 槪念으로서 맹자가 그의 제자인 공손추와 대화하는 가운데 사용한 말이다. 맹자에 의하면 호연지기는 단순한 혈기의 氣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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