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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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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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3:25-26 참조) 성경인용
로마서 3장 25-26절:“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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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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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인간의 의’와 다른 ‘하나님나라의 의’를 비유를 통해 전파하신 예수는(마 20:1-16), 세리와 죄인들과의 식탁공동체의 사귐으로 자신의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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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의’와 다른 ‘하나님나라의 의’를 비유를 통해 전파하신 예수는(마 20:1-16), 세리와 죄인들과의 식탁공동체의 사귐으로 자신의 “메... , 바울의 의사상인문사회레포트 ,
다. 복음의 사도로서 바울의 하나님의 의 사상은 이 예수의 십자가사건에 결정적 근거를 두고 있따 바울은 하나님의 의롭다 인정하시는 행동을 그리스도의 죽음에서 일어난 사랑의 행동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로마서 5장 6절과 8-9절에서 우리는 먼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 그리스도로 하여금 우리를 위하여 죽게 하였다는 것이며, 또한 이러한 죽음으로 인하여 이제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고 선포되었으며, 그래서 우리는 종말에 있을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또한 바울은 속죄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낸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러한 대리적인 죽음으로써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목적하셨는지에 관련되어 언급한다. 예수는 자신의 임박한 죽음을 하나님의 의에 순종하는 대리자적 속죄 죽음(Sühnetod)으로 해석함으로써 십자가사건을, 세사의 죄를 심판하고 죄인의 죄를 용서하는, 세상을 향한 종말론적 심판과 구원으로서의 하나님의 의의 완전한 계시사건으로 드러나게 한다. 성종현, 앞의 책, p. 647. 참조
예수의 공생애를 통해 나타낸 하나님의 의는 율법 안에서 의인을 의롭다 칭하시는 “의인 칭의”로 나타나지 않고, 율법으로부터 멀리 떠나 있는, 그럼으로써 하나님의 긍휼만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의롭다 칭하시는 “죄인 칭의”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인간의 의’와 다른 ‘하나님나라의 의’를 비유를 통해 전파하신 예수는(마 20:1-16), 세리와 죄인들과의 식탁공동체의 사귐으로 자신의 “메시야적 의의 행위”로서 그의 하나님 나라의 비유행위이며, 동시에 종말론적 메시야의 토라로 선포된 원수사랑 계명(마 5:44)에 대한 “메시야적 주석행위”를 보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