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시열과 그들의 나라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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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0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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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책을 본다면 권력의 歷史(역사)의식에 대한 부분에서 歷史(역사) 평가서 ‘歷史(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감이 어느 정도 올 것이다. 그러나, 카아의 歷史(역사)서는 일반 歷史(역사)교수들이 학생들에게 추천 서적으로 추천하면서 이덕일 교수에 대한 비판은 ‘환단고기’에 대한 비판과 준할 정도로 주저하지 않는다. 이후 임진왜란을 기점으로 주자학의 세상을 넘어 당쟁의 歷史(역사)로 넘어오면 조선 중기 조광조의 등용과 함께 사림은 이이와 황희 이후 독보적인 신적인 존재로 군림하는 인물이 바로 우암 송시열이다.…(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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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를 읽고나서
다. 조선의 왕들 중 4명중 한명은 독살 됐다고 주장하는, 창덕궁 후원의 안내인들도 모두 읽었다는 그 유명한 조선왕 독살사건의 저자이다. 이덕일은 조선의 유학자들을 정치 구도적으로 해석하려한다. 송시열은 인조반정 이후 북벌의 제왕인 효종의 스승으로 효종의 북벌의식에 influence(영향)을 주었으나 효종의 북벌을 좌절시킨 인물이며, 당대 최고의 문인이었던 윤선도, 윤후, 윤증, 이경석, 허적 등 남인세력을 왕실의 상복을 입는 문재로 야기된 예송논쟁을 벌여 모두 죽음에 이르게 함으로서 모든 정적들을 숙청해 버린 인물이다. 저자는 이를 아는 지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책에서는 죽어 없어진 송시열에 대한 비판은 살아있는 현재의미에서 생명체에 대한 비판과 동일한 선상에서 금기에 대한 판금을 주저하지 않는다. 잔인한 사람이며 국가의 이익보다는 당익 앞에서는 최고 권력자인 왕조차도 그에게는 수단이며 도구일 뿐이었다. 그중에서도 송시열을 이야기하면 더더욱 재미없는 이야기가 된다
조선의 정치는 주자학의 세상이다. 물론 학계에서는 큰 인정을 받지는 못하지만 한국 국민들에게는 이덕일 교수의 책은 상당히 인기 있는 책으로서 가정을 두고 실증적으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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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를 읽고나서 나서
정치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모험이며, 일반 주위 사람들의 反應은 무척이나 냉소적이다. 우암을 비판한다는 것은 지금도 그 누구도 비판 할 수 없는 금기 또는 신화의 자리로 군림하고 있따 저자 이덕일은 조선歷史(역사)와 사림에 관한한 최고의 歷史(역사)학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