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철학에서 현대철학까지의 흐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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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2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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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반역하는 인간, 가공할만한 공포와 위협 혹은 죽음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새로운 사고를 감행하는 인간은 있기 마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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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철학에서 현대철학까지의 흐름에 대하여
근대철학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 우리는 가장 먼저 ‘근대란 무엇인가’에 대상으로하여, 그리고 ‘근대철학이란 무엇인가’에 대상으로하여 다루어야 할 것이다. 신의 말씀을 대리하던 성직자가 학문은 물론 대중의 삶을 지배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점에서는 철학이나 history(역사) 가 모두 마찬가지이다.근대철학에서 현대철학까지의 흐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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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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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가 근대철학을 열었으며, 따라서 ‘근대철학의 비조’ ‘근대철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데 반대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러니 근대철학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는 데카르트부터 시작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태초에 신의 말씀이 있었는데, 그 ‘말씀’이야 말로 다름 아닌 진리였으며, 인식(앎)이란 그 말씀의 계시에 도달하는 것과 동일하였다. 그것은 신이 창조한 인간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신의 ‘말씀’이 세상을 지배하고 통치하던 시기였다. 따라서 근대를 알기 위해 우리는 간략하게마나 중세에 대해 살펴보아야 하겠다. 그리고 사람들 개개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것 역시 당연히 ‘말씀;을 전하는 성직자의 말에 따라야 했다. 따라서 신의 말씀을 연구하는 신학이 모든 학문을 지배하던 시기였다.
하지만 인간의 사고를 근본에서부터 억압하고 제한하는 것은 애시당초 불가능한 일이다.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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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론
중세는 신이 창조한 세상이었고 신의 손 안에 있던 시대였다. 또한 데카르트에 대해 말하려면, 근대철학을 연 제1의 원리‘인 코기코에 대해 말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결국 진리란 신의 말씀을 전하는 성직자가 보장해주는 것이었다.
근대철학에서 현대철학까지의 흐름에 대하여
근대철학에서 현대철학까지의 흐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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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기
1.데카르트 - 근대철학의 시작
結論적으로 ‘중세철학의 한계’는 신학이 곧 철학의 한계였다. 이런 시대에 ‘존재’란 신의 창조물이며, 다라서 당연히 신이 보장해 주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중세는 봉건영주가 지배하는 시대였다는 말만큼이나 (신과) 성직자들이 지배하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다. 신학의 허용범위 안에서만 철학이 존재할 수 있었으며, 신 안에서만 철학적 사고가 허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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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란 잘 알다시피, 중세와의 대비 속에서 중세와 구분선을 그음으로써 definition 되는 그런 시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