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당 서정주’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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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23 19:3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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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시인으로 작심하고 친일 어용 문학지 [국민문학]과 [국민시가]의 편집일을 맡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친일작품을 양산했다.
서정주에 관한 핵심 메시지와 그에 따른 개인적 견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으니, 필요하신 분들께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서정주가 친일작품을 쓰기 스타트한 것은 1942년 7월 평론 [시의 이야기-주로 국민시가에 대하여] 를 매일신보에 발표하면서부터이다.
친일작품을 연대별로 살펴 보면 1942년 평론 [시의 이야기-주로 국민시가에 대하여], 1943년 수필 [징병 적령기의 아들을 둔 조선의 어머니에게] [인보(隣保)의 정신] [스무살 된 벗에게] [보도행], 시 [航空(항공) 일에] [헌시 (獻時)], 소설 [최체부의 군속 지망], 1944년…(skip)
레포트/감상서평
‘미당 서정주’에 관하여
서정주에 관한 point 메시지와 그에 따른 개인적 견해를
미당서정주에관해서
다. 평론 1편, 시 4편, 단편소설 1편, 수필 3편, 르포 1편 등 합계 10편의 친일 작품을 썼다.미당서정주에관해서 , ‘미당 서정주’에 관하여감상서평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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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주(徐廷柱, 1915~2000 ) 전라북도 고창 출생.
증앙불교전문학교를 수학하고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같은 해에 김동리.김달진.오장환 등과 동인지 시인부락을 주재하는 등 활발한 시단 활동을 벌였다. 당시의 문단 비중에 비해서 상당한 분량의 친일작품을 남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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