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외래어 표기법과 로마자 표기법
페이지 정보
작성일 19-11-09 14:42
본문
Download : 외래어 표기법과 로마자 표기법.hwp
국에에서 외래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는 것도 어찌 보면 딩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태생 자체가 이러니 일반인들이 이걸 정확히 쓰기가 어렵다. 그러나 `사이시옷`이라는 용어는 사전에 올라 있지만, `-ㅅ`을 표제어로 올린 사전은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한글학회에서는 형태소와 음소(音素)의 중간쯤으로 볼 수 있다는 다소 유보적인 견해를 보였다.
Ⅰ. 序論
Ⅱ. 本論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다. 본장에서는 로마법과 외래어 표기법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다. 1948년에 문교부의 「외래어 표기법」이 제정된 사실에서도 그 사정을 알 수 있다아
방송대 레포트
1. 외래어 표기법
Download : 외래어 표기법과 로마자 표기법.hwp( 91 )
방송대 레포트(report)
우리말 맞춤법 중에서 가장 골치 아픈 것 중의 하나가 사이시옷이다. 이 사이시옷 문제는 우리뿐만 아니라 북한에서도 어깻점으로 대체하는 등 여러 가지 곡절을 거친 것을 보면, 처음부터 문제를 안고 있는 분야라고 할 수 있겠다. 이희승 박사 같은 분은 아예 사이시옷을 다 없애 버려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Ⅲ. 結論
설명
하지만 국립국어연구원에서는 하나의 형태소로 분류한다고 답했다.
외래어 로마자 표기법
사이시옷을 하나의 형태소로 볼 것이냐 하는 문제도 확실하게 금그어지지 않고 있다아 접요사(接腰詞)로 분류한다면 형태소로 보아야 한다.
[국어] 외래어 표기법과 로마자 표기법
외래어가 국어를 구성하는 일부가 된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하겠다. 어떤 경우에 사이시옷을 받쳐 적느냐 하는 문제는 하도 여러 번 바뀌었기에 이 분야에 관심이 꽤 많은 사람도 헷갈리기는 마찬가지다.
특히 우리말에는 한자어가 많이 있는데, 고유한 소리값을 가진 한자어에까지 사이시옷을 쓸 것이냐, 쓴다면 어느 정도로 쓸 것이냐, 한자어와 순우리말이 함께 어울린 말은 어떻게 할 것이냐 등으로 세분하여 규칙을 정해야만 했다. 사전들이 사이시옷을 형태소로 취급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순서
2. 로마자 표기법
한때는 받침으로 적지 않고 글자와 글자 사이에 독립된 `ㅅ`을 쓰기도 했고, 또 한때는 `냇과․칫과` 등으로 광범위하게 쓰기도 했다. 외래 문물과의 접촉 빈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외래어의 유입량도 상대적으로 많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해방이후 가속화된 국제화의 추세에 따라 외래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외래어 표기법 통일안」만으로는 외래어 표기가 통일성 있게 행하여질 수 없었음이 맞춤법이나 표준어의 규정과 달랐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