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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2-1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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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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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삶과 죽음은 겉과 속일 뿐이다.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당연시 할 수 없지만 당연시 해야하는 人生(인생)의 아이러니에 마주향하여 .
人生(인생)은 행복한 것이다. 어떤 것이 겉이고 속일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人生에 있어 삶과 죽음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다. 이런 人生(인생)을 이 책의 주인공 모리 교수는 너무나도 담담하게 맞서고 오히려 죽음 앞에서 더 활동적이고 생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소풍 온 것처럼 루게릭병이라는 희귀병에 걸린 모리 교수는 죽음을 달갑게 맞이하고 오히려 이전 보다 더 많은 지식을 우리에게 심어준다. 교육자로서의 길이 점점 좁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그 길을 더 넓혀 죽음이란 것이 내 人生(인생)의 최대의 행복을 주고 있다고 말할 정도다. 이런 ... , 저자소개인문사회레포트 ,
다. 모리 교수는 자신의 마지막 강의를 온 세상 사람들에게 단순…(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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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삶과 죽음은 겉과 속일 뿐이다. 어떤 것이 겉이고 속일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생에 있어 삶과 죽음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다. 이런 ...
설명
하지만 삶과 죽음은 겉과 속일 뿐이다. 천상병 시인이 <귀천>이라는 시에서 人生(인생)을 소풍이라고 말한 것처럼 말이다. 저자가 좋아하는 `사랑하지 않으면 멸망하리`라는 말처럼 人生(인생)이란 주어진 모든 것을 사랑해야 하는 것처럼.
이런 또 다른 삶인 죽음 앞에서 모리 교수는 자신이 후학들에게 가르쳤던 `상반됨의 긴장`을 몸소 말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어떤 것이 겉이고 속일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人生(인생)에 있어 삶과 죽음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