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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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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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당시 주나라에서는 형벌은 피지배층에게만 가했으므로 묵자는 피지배층이라는 얘기가 된다 또 어떤 학자는 묵자의 피부가 검기 때문에 묵씨라고 불렸다고 한다.
묵자는 피지배층의 한 사람으로서 피지배층의 입장, 이익을 옹호하며, 그들을 위한 사상을 제시하고, 그것을 엄격히 실천하면서 살아간다. 『묵자』에서 9편 이상이 방어전술과 성을 방어하기 위한 기구제조법을 다루는 등의 사실로 미루어 묵가는 무사 집단이었음을 알 수 있다
묵자가 살던 때는 강대국들이 약한 나라를 집어 삼키는 겸병 전쟁이 극심하던 시기였다. 사마천의 『사기』에는 묵자의 고향도 생애도 기재되지 아니하여 그의 출생지와 생존연대에 대하여 학자들 사이에 이견이 분분하다.,인문사회,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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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레포트/인문사회
1. 묵자의 생애와 사상적 배경
2. 묵자의 사상
1) 유가 비판
2) 묵자의 하느님
3) 겸애
4) 국가의 형성
3. 맺음말
1. 생애와 사상적 배경
묵자(墨子)의 성은 묵(墨)이요 이름은 적(翟)이다. 대다수 나라의 국민들은 전쟁에 동원되거나 전쟁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고통을 겪으며 살았다. 그의 정확한 생존연대는 확실하지 못하나 대체로 기원전 479~381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묵자의 성이 본래 묵씨가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묵(墨)자는 검다는 뜻이 있고, 붓글씨 쓸 때 사용하는 먹을 일컫기도 한다. 묵자의 사상이 지배층에게 반가운 사상이 아니었기 때문일 것이다. 피부가 검다는 것은 그가 노동을 하는 계층임을 알 수 있다 또한 그의 사상을 따른 그룹이 대부분 하층 무사 집단이나 기술자 집단이었던 점도 묵자의 출신 계층을 짐작하게 한다. 묵자는 대다수 피지배 민중과 약소국의 편에 서서, 강대국과 지배집단을 향해 서로 사랑하고 함께 나누라고 외쳤으며, 묵가 집단은 무사집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공격 전쟁을 완강히 반대하고 방어를 위해서만 싸워나갔다. 어떤 학자는 묵자가 송나라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어떤 학자는 공자와 같은 지방인 노나라 출신이라고도 주장한다. 묵자는 공자 이후의 주요사상가 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 어떤 학자는 그가 묵형이라는 형벌을 받았기 때문에 묵씨라고 불렸다고도 주장한다. …(To be continued )
묵자5
다.
